미래,아산 언론후원회는 “언론에겐 ‘직필’을 시민에겐 ‘역사’를” 이라는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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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회장, ‘미래, 아산언론후원회’ 창립대회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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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3-12-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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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회장.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래, 아산 언론후원회’ 창립대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개최된다.

‘미래, 아산 언론후원회’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그동안 반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원회로서 한국 영화배우협회 이진영(사진) 회장이 추대됐고 3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회장은 지난해 4월 제1회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다가올 24년도에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호 감독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 외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액션배우이자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으로서 3년너머 봉사와 헌신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다.

이회장은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약자를 보호하며 공정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가치구현을 목표로 첫 발을 뗄 준비를하고 있다”며 “설립 취지를 살려내기 위해 현역 정치인이나 공직자에게는 회원 가입을 제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비리 현장에서 언론이 좌고우면하지 않도록 독려하고 ‘올해의 기자상’을 제정해 매년 12월 시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우고 정론직필의 필력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이다.

이같은 움직임에 시민들은 “권력으로 약자를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히 맞서는 일은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정한 헌신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래, 아산 언론후원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뒷받침이다.

한편, ‘미래, 아산 언론후원회’는 시정을 견제하고 의회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갑질’ 공무원 퇴출을 위해 언론의펜 끝을 응원하기 위한 순수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뿐만 아니라 아산시 행정을 비롯해 경제·사회·문화 등 지역 현안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따른 대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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